마스터 리스(Master Lease)에 대해서 알아보자

# 마스터 리스(Master Lease), 책임임대차, 싱글테넌트, 멀티테넌트에 대해서 알아보자 

오늘은 마스터 리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부동산에서의 '마스터 리스(Master Lease)'는 특정 임차인 혹은 개발 업체가 건물 전체를 장기로 임차한 후 이를 재임대하여 관리하는 사업 방식을 의미 합니다.

이 접근 방식의 핵심은 투자자가 건물의 운영과 관리를 맡아 개선함으로써 건물 가치를 상승시키고, 이러한 가치 상승을 통해 투자 이익을 얻는 것입니다.

마스터 리스의 특징은 아래와 같이 책임임대차, 싱글테넌트, 멀티테넌트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.

1. 책임임대차

• 임차인이 책임을지고 건물을 사용하다보니 건물주인 임대인의 간섭이나 영향력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. 
  
  
• 반대로 생각해보면 책임을 진다고 계약에서 약속을 했으니 그만큼 건물주의 눈치를 보지 않고 쓸 수도 있습니다.

2. 싱글테넌트

• 임차인이 한명이지만 FM이 존재합니다. 
  
  
• 싱글테넌트 구조는 말그대로 ‘임차인이 한명’입니다. 
  
  
• 책임임대차계약이 아니다보니, 임차인이 책임을지고 임차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임대인이 시설관리에 대한 부분을 신경을 써야합니다.

3. 멀티테넌트

• 여러명의 임차인이 자산을 사용하며 FM도 존재합니다. 멀티테넌트 구조는 임대인이 ‘다수의 임차인과 임대차계약’을 맺습니다.

이러한 마스터 리스 방식은 투자자가 건물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건물의 운영을 통제하고 나중에 매입할 옵션을 갖는 전략이며,

이 방식은 투자자가 건물의 운영과 관리를 맡아 개선함으로써 건물 가치를 상승시키고, 이러한 가치 상승을 통해 투자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.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.